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호나이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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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청호나이스는 지난 18일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환경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속가능성대회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업종별, 영역별로 평가해 '지속가능지수'(KSI) 지표를 선정한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가 후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Δ환경오염 예방 Δ제품서비스 안전성 증대 Δ고객 요구 다양화 Δ고용창출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KSI 환경가전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46개 업종 196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청호나이스는 종합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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