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배우 신유람, '파이프라인' 백곰 역으로 캐스팅 확정[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신유람이 유하 감독의 4년만의 새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제작 ㈜곰픽쳐스)에서 ‘백곰’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살아 숨쉬는 듯한 캐릭터에 반한 유하 감독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위해 4년 간 준비기간을 거친 야심작이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수십미터 지하 땅굴에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이 목숨 걸고 펼치는 범죄 오락 영화로 극 중 ‘백곰’역할을 맡은 신유람은 도유범조직의 행동대장이고 천공기술자인 주인공 ‘핀돌이’(배우 서인국)와 팀원들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고하는 인물이다.

최근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에서 ‘설인귀’ 역으로 ‘양만춘’(배우 조인성)을 사지로 몰아세우는 당나라 최고의 장수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보였고 이외 영화’나쁜녀석들:더무비’(감독 손용호),

‘루시’(감독 뤽배송), ‘명량’(감독 김한민)등의 작품에서 이목을 이끌었다.

배우 신유람은 유하 감독님의 작품 ‘강남1970’ 이후 다시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앞으로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배우 신유람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