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안녕, 연어" FIRA 2019 어미 연어 맞이 생태체험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어미 연어 맞이 생태 체험행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하는 시기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FIRA 내수면생명자원센터와 양양군 남대천 일원 2019 어미 연어 맞이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19 양양연어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양양 1경인 남대천에서 회귀하는 어미 연어 관찰, 포토존, 터치 풀 체험, 어도 관찰, 연어 전시실 관람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처음 선보인다.

체험 장소 4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은 물론 행사 기간 머물 수 있는 지역 숙박업체 파격 할인권이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 연어가 어미 연어가 돼 돌아오듯 체험한 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재방문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