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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영상] 독일 총리 "유로파이터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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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연방군 주력 전투기 유로파이터 20대를 추가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항공우주박람회(ILA)에 참석해 내년 10월까지인 이번 연방의회 회기 안에 유로파이터를 더 주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20대를 구매하면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해 약 40억유로(약 6조원)가 들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