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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장 발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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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카드는 홈플러스 멤버십과 카드 결제 수단을 결합해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포인트 사용처를 제공하는 금융과 유통의 시너지 모델이다. 또 음식점·편의점·병원·약국·커피전문점·베이커리 등 생활밀접 가맹점에서 ‘잔돈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2만1900원을 결제하면 900원을 할인해 2만1000원만 청구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미니언즈’ 캐릭터를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신규 선착순으로 발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휴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超)연결 전략으로 제휴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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