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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열여덟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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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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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열여덟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온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감독 이성한·제작 부영엔터테인먼트)의 스틸 12종이 21일 공개됐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후회할 것, 원망할 것 투성이인 어제를 보낸 아이들과 그들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곁에서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선생님 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이터 벤치에 앉아 지쳐있는 준영에게 어깨를 내주고 방황하는 거리 위 아이들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민재의 모습, 자신들만의 아지트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삼총사의 모습 등이 궁금증을 모은다.

베스트셀러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열여덟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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