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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6년 만에 돌아오는 연극 '환상동화'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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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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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환상동화'가 21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 시, 인터파크 티켓 랭킹 1위에 올랐다.

연극 '환상동화'는 6년 만에 개막 소식을 알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연출은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연출을 맡았던 김동연이 작/연출에 참여한다.

출연진은 '사랑광대'역에 송광일, 뚜렷한 예술 철학을 가진 '예술광대'역은 원종환, 육현욱, 파괴와 대립을 중시하는 '전쟁광대'역은 기세중, 장지후가 캐스팅됐다. 세 광대의 이야기 주인공인 '한스'역은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이 분한다. '마리'역은 신예 배우 한소빈이 낙점되었다.

작품은 세 광대인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공연을 만들며 전개된다. 고전 문학 한 편을 읽는 듯한 시적인 대사와 감성적인 연출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연극 '환상동화' 프리뷰 티켓은 12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3회차에 해당하며, 인터파크에서 단독 진행한다. 50% 할인율을 적용해 30,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 동덕여대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시인과 무사, (주)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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