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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변우석 '세미리프컷'→에스쿱스 '피치퍼즈'...2024 여름 남자 헤어스타일 염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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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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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세미리프컷'→에스쿱스 '피치퍼즈'...2024 여름 남자 헤어스타일 염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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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2024 여름맞이 남자 헤어스타일과 염색 컬러를 소개한다.

변우석 '세미리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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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헤어스타일 / 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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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배우 변우석이 선택한 머리가 '시스루 애즈펌'과, '세미리프컷'이다.

세미리프컷은 옆머리가 뒷머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장발의 리프컷을 조금 짧게 잡아주는 커트 형태로 리프컷 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준다. 이에 변우석은 윗머리에 볼륨을 주어 자연스러운 흐름을 연출하며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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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헤어스타일 / 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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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칫 길이감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을 수 있는 리프컷이지만, 이를 앞머리의 이마를 살짝 보여주는 라인으로 스타일링해 변우석의 시원스런 인상과 함께 부드러운 남성성을 잘 표현해 주었다.

애즈펌은 머리카락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추가하여 볼륨감을 살리고 전체적인 스타일에 부드러움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데, 변우석은 세미리프컷에 이러한 애즈펌을 가미해 더욱 매력적이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미리프컷과 시스루 애즈펌을 통해 배우 변우석처럼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다.

DAY6 영케이 '시스루 가르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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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영케이 헤어스타일 / 사진 = DAY6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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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밴드 활동은 물론, 예능과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선택한 머리는 '시스루 가르마 컷'이다.

가르마 컷은 앞머리의 가르마을 기준으로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나눠 자르는 컷이다.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펌이나 고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가르마의 비율이 다르며, 5:5, 6:4, 7:3 등 다양한 비율로 자를 수 있다. 손질이 쉬우며,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조금 더 멋스럽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웨트 오일을 활용하면 된다. 웨트오일을 활용해 가닥가닥 촉촉하게 표현해주면 더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김수현 '가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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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 헤어스타일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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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바로 '가일컷'이다. 가일컷은 기존 가르마스타일에서 한 쪽을 포마드처럼 넘긴 스타일이다.

가일컷 스타일은 이마가 시원하게 보여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남성미를 극대화시켜주는 스퀘어라인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수트에도 잘어울릴 뿐만 아니라, 캐주얼룩에도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김수현은 모발 끝에 살짝 컬링을 넣어줌으로써 극 중 이미지인 재벌집 사위에 잘 어울리는 과하지 않고 클래식한 느낌까지 연출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피치퍼즈'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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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헤어스타일 / 사진 = 에스쿱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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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그룹이지만 아직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피치퍼즈' 컬러를 택했다.

'피치퍼즈' 컬러는 색상 전문 연구, 개발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로, 핑크와 오렌지 사이 오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색상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컬러이다. 에스쿱스는 2024 팬톤 컬러인 '피치퍼즈'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한층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화뉴스 / 이지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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