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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얼굴없는 보스' 천정명 "액션 즐기는 편..하면 할수록 에너지 뿜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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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천정명/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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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천정명이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감독 송창용/제작 좋은하늘)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송창용 감독과 배우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날 천정명은 "액션스쿨에 가서 2~3개월 정도 연습했다. 내심 더 많은 액션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워낙 몸 쓰는 걸 좋아해서 촬영하면서 힘든 부분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하면 할수록 재밌어서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한 장면을 위해 2~3개월 동안 준비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쉽더라. 신을 더 많이 만들어달라고 감독님께 부탁 드리기도 했다. 액션신에 대해 자신 있다기보다 좋아해서 즐기는 편이다. 다쳐도 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천정명 주연의 실제 건달들의 냉혹한 지하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감성 실화 느와르 '얼굴없는 보스'는 오는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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