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정일조 HUG 수도권지역본부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UG©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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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HUG는 공사의 설립 목적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HUG는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4가지 추진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의 업무영역인 주거복지·도시재생 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뿐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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