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홍보에 나섰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역시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다.

수지는 '82년생 김지영'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공유, 정유미와 매니지먼트 숲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 소속사 동료이자 선배들의 작품을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영화 자체애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다.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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