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50살 정 모 씨가 숨졌고, 경운기에 함께 타고 있던 38살 노 모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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