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은 건설하도급 분야 25명, 노무관리 분야 8명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도급법학회,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7개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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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건설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자문위원께서 좋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줄 것"이라며 "LH도 자문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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