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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故 설리가 출연 예정이던 영화 ‘페르소나2’ 제작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故 설리가 사망 전 마지막 영화를 찍었고 해당 작품은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바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었던 ‘페르소나2’라고 보도했다.
‘페르소나2’의 제작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3일 이와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했다.
故 설리는 ‘페르소나2’의 총 5편의 단편 영화 중 1편의 촬영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연예계에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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