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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POP영상]아놀드 슈왈제네거, 돌아온 터미네이터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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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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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에 대한 여전한 자신감을 뽐냈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내한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가 'I'll be back(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터미네이터는 약속을 잘지킨다. 우리 팀의 배우들과 훌륭한 감독이 함께 왔다. 이 영화를 홍보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면서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가 좋으면 홍보할 때도 즐거운데 상영회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한국 같은 경우 중요한 관객이다. 한국을 방문하기 시작한지 30년이 넘었다. 영화나 책 홍보뿐만 아니라 휴가로도 왔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뽐내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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