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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X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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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로는 17년 만에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곡은 '하늘여행'이었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을 제치고 만들어낸 1위였다.
트로트 가수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이찬원은 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네 번째 트로트 가수이기도 하다.
앞서 장윤정과 임영웅이 트로트로 1위를 차지했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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