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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펭수 "눈이 크고 키도 컸으면"…유튜브 대세 펭수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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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EBS 연습생 펭수'가 생방송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는 유튜브에서 '자이언트 펭TV'로 유명세에 오른 펭수가 출연했다.
아주경제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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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펭은 남극 펭씨 수는 빼어날 수"라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한국에 펭귄 뽀로로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한국에 엄청난 스타 BTS가 있다. 스타가 되려면 한국에 와야겠구나 싶어서 왔다"고 한국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펭수는 "여자친구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다"며 "전혀 안 외롭다. 내게는 팬들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펭수는 "눈이 크고 키도 크고 이름에 '수'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바로 저 펭수처럼"이라며 "난 내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윤경진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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