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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에스팀 모델 이현신 화가 변신…첫 개인전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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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모델 이현신(오른쪽)
[에스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에스팀 소속 모델이자 스케이트 보더인 이현신이 화가 밥(BOB)으로 변신해 첫 개인전을 열었다.

에스팀은 23일 이현신이 최근 성동구 샌드위치 에이피티에서 개인전 '바줌! 바줌!'(Bajoom! Bajoom)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전시는 형형색색 귀여운 그림체, 스케이트보드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들로 꾸몄다.

이현신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정을 귀엽게 담아냈다"며 "스케이트 보더들의 순수한 문화가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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