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신(오른쪽)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에스팀 소속 모델이자 스케이트 보더인 이현신이 화가 밥(BOB)으로 변신해 첫 개인전을 열었다.
에스팀은 23일 이현신이 최근 성동구 샌드위치 에이피티에서 개인전 '바줌! 바줌!'(Bajoom! Bajoom)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전시는 형형색색 귀여운 그림체, 스케이트보드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들로 꾸몄다.
이현신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정을 귀엽게 담아냈다"며 "스케이트 보더들의 순수한 문화가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