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DB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 `A-`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DB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DB저축은행의 담보와 보증부 대출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유지 ▲DB금융그룹의 충분한 지원 여력과 계열 내 사업적 중요성 등을 주요 평가요소로 반영했다.

DB저축은행은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72년 설립된 1세대 저축은행으로 오랜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1조4000억원, BIS비율 15.1%, 고정이하여신비율 0.8%로 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등급 A-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회사의 건전경영과 안정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