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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방그룹, 서울 마곡 신사옥에서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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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대방그룹]


대방그룹이 마곡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자리잡은 신사옥에서 대방그룹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비전선포식에는 대방그룹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속모델 배우 한효주가 참석했다. 또 대방건설 골프단인 이정은, 허미정, 오수현, 박성원, 윤서현 프로도 참석했다.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은 "기존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강서구 마곡으로 둥지를 틀게 됐다"면서 "더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본사 이전 및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방그룹 계열에는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이 있다.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방그룹 신사옥은 연면적 2만8833㎡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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