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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충북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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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다음달 1일 비상소집·전국 지진대피훈련·불시화재 대피 훈련 등

청주CBS 박현호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청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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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닷새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민의 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 충북' 실현을 목표로 11개 시군을 비롯해 육군 37사간과 충북지방경찰청 등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첫날인 28일 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30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 참여 전국 지진대피 훈련이, 31일에는 충북도청 불시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지진과 유해화학물질유출,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토론회와 현장 훈련을 비롯해 각 시군별로 재난대피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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