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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특급호텔 서비스·프라이빗 별장의 장점 동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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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더화이트호텔, 멤버십 출시


평창 더화이트호텔은 객실 1박당 5만원대의 이용료로 강원도 평창에서 프라이빗한 별장의 장점과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화이트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이트 프리미엄 멤버십'은 한정된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으로 호텔동과 별도로 분리된 '빌라 & 테라스'동으로 구성됐다. 테라스동은 객실마다 고급 자쿠지 욕조가 설치돼 있어서 욕실에서도 평창의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1~5층으로 돼 있으며 전용면적 78㎡, 82㎡로 구성됐다. 더블 베드 2개 또는 싱글베드 2개, 더블베드 1개다.

빌라동은 대형 스위트 타입 객실로 구성돼 3대가 함께 여행하는 가족 여행이나 동호회 모임 등에 적합한 복층 구조 '빌라 듀플렉스(전용면적 150㎡, 163㎡, 172㎡, 181㎡)'와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단층 구조 '빌라 스위트(전용면적 162㎡, 181㎡, 190㎡, 194㎡)'로 구성돼 있다.

화이트 프리미엄 멤버십은 호텔 콘도 보증금의 100% 환급 방식을 접목했다. 멤버십 사용 기간인 5년 이후 보증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3년 이후부터 환급이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 금액은 테라스동과 빌라동 등 타입별로 차등을 뒀고, 연간사용일등에 따라 다르다. 멤버십 가입은 무기명과 개인의 기명 혜택 등 선택이 가능하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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