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류팬 초청 행사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아세안 10개국 한류팬을 국내로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한류팬 초청행사에 지금까지 1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재외 공관 추천을 받은 한류팬 30명이 서울과 부산을 찾는다.
유명 아이돌 그룹 해외 팬클럽 회장,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현지 언론, K팝 대회 우승자, 주요 기관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방문 기간 한국 문화를 탐방하고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한·아세안 교류에 활용한다.
이들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전통 무용 공연 '비바 아세안'과 2019 아세안 영화주간에도 참석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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