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사용자로 살펴봐도 웨이브는 일평균 약 80만명으로 넷플릭스(51만명)를 앞서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할인 등 마케팅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웨이브 유료 가입자는 130만명 선으로 알려졌지만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많아 웨이브 앱의 구글 플레이 평점은 1.5점(5점 만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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