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여자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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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 대표팀은 27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선 총 8개 팀이 2개 조로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가 4강에 올라 단판 승부를 치른다.
최종 1∼3위까지 이듬해 U-20 월드컵 출전권을 가져가는데, 한국은 2년 전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2018 U-20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기억이 있다.
4년 만의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중국, 일본, 미얀마와 경쟁한다.
28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31일 일본, 다음 달 3일 미얀마와 차례로 맞붙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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