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이용자에 초점을 맞춘 삼성전자 키즈홈은 유해한 정보로부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기기 설정을 '키즈홈' 모드로 전환하면 사용콘텐츠, 사용시간 등을 제한해 아이를 위한 전용 기기로 만들 수 있다.
카카오키즈앱은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가 2만2000여 종이 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이다.
200여 곳 이상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비롯해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도 지원한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부모들이 키즈폰이나 키즈탭 등 어린이 전용기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키즈홈' 모드로 전환하기만 하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기기를 교육과 놀이 콘텐츠가 풍부한 자녀용 기기로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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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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