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삼성전자 피폭 사고, 왜 발생 이틀 뒤 알려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제(29일) YTN이 단독 보도한 삼성전자 직원의 방사선 피폭 사고는 실제 사고 발생 이틀 뒤에 알려진 건데요.

피폭된 사실을 몰랐던 직원들에게 뒤늦게 증상이 발현됐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방사선 감수성에 따라 피폭 후 증상 발현까지는 개인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방사선 피폭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7일 오후

당시 직원 두 명은 방사선 피폭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