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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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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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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4일, 부산광역시 북구 지역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미’를 진행했다. 20kg 쌀 100포, 총 2000kg의 쌀을 기부해 부산 북구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부산 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만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찾고,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쌀 나누미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건설면허 1호 기업이자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훈장 수상업체, 부산경남권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동원개발은 종합건설업 외에도 금융업·부동산업, 수산업·수산가공제조업, 교육문화장학사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관광레저산업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원개발은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매년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원개발에 따르면 기록이 남아 있는 지난 20여 년간지난 교육사업, 지역단체기부, 저소득층 지원 등에 들어간 비용은 약 900억원에 달한다.

한편,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6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중이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 구포역을 비롯해 금곡대로, 화명대로, 산성터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4년 개통 예정), 만덕3터널(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대천천이 흐르고 단지 뒤로는 금정산자락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화명생태공원, 화명수목원, 낙동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와 바로 맞닿아 화명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 환경을 자랑한다. 대천리초·중교, 화신중, 화명고, 금명여고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화명도서관과 화명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주거 선호도 높은 화명신도시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GS슈퍼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CGV, 북구보건소, 부산북부경찰서, 화명2동주민센터 등 화명중심상권과 인접해 있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0-2번지, 덕천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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