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이 주재한 오찬에서 3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아세안 측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국가별 맞춤형 의전을 위한 국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소개했다.
외교부는 "아세안 각국 정상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끼도록 모든 부분에서 아세안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27일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된다.
4일 열린 주한 아세안 10개국대사 초청 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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