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교육 플랫폼 드론학교가 스팀얼라이언스와 교육 세미나를 9일 세텍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업계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미래 교육 사례를 소개한다. 드론학교는 미니 드론을 활용한 군집 비행 시연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스팀얼라이언스는 새롭게 출범한 첨단기술융합교육 전문가그룹으로 △유니콘네트워크 허양일 대표 △매직에코 최재규 대표 △에듀포럼 김진수 회장 △서강대 김규호 교수 △드론학교 오상은 대표 △나우썸 이성훈 대표 등 4차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드론학교는 드론을 활용한 3D 모델링 수업, 아두이노를 기반코딩, 스마트폰 앱 개발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오상은 드론학교 대표는 “본 행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적 방향의 학습사례들을 소개하여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암기식이 아닌 흥미와 실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사례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예화 기자 lee9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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