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은 논평을 통해 검찰이 세월호 참사 이후 피해자들에게 가해진 여러 폭력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외면했던 만큼 지난 과오에 대해 책임질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별수사단은 유가족들이 조만간 고소·고발할 예정인 책임자들을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 힘겹게 싸워온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재수사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