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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미술관(서울 강서구 소재)이 6일 새로 공개한 겸재 정선(1676∼1759)의 그림 ‘사문탈사(寺門脫蓑·절문에서 도롱이를 벗다)’. 미술관이 최근 국내에서 수집한 10폭 백납병풍(百衲屛風·여러 작품이 함께 담긴 병풍)에 들어 있다. 미술관은 겸재의 작품 7점을 포함해 현재 심사정(1707∼1769) 등 조선 후기 쟁쟁한 화가들의 그림 42점이 병풍에 함께 담겨 있다고 밝혔다.
겸재정선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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