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미술관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백납병풍'을 오는 28일 회화사 연구자 등에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납병풍에는 정선 그림 7점을 포함해 관아재 조영석, 남리 김두량, 현재 심사정, 죽리 박동보 등 조선 후기 쟁쟁한 화가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또 병풍에는 겸재의 '사문탈사도'가 포함돼 간송미술관 소장본과 비교해볼 수 있어 미술사적으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미술관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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