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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화웨이와 국제사회

국내 첫 `화웨이` 기업설명회…유안타證, 12일 여의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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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중국을 대표하는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웨이가 국내에서 회사 설명에 직접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는 12일 여의도에서 '2019년 글로벌 기업 인비테이션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요 기관과 상장기업 담당자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며,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화웨이가 약 3시간 동안 자사 상황을 소개하기로 했다. 화웨이 한국 대표와 5세대(5G) 마케팅 담당자가 직접 회사를 알리고 글로벌 5G 시장 동향과 산업 현황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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