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재혁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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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3,000여 명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결승전에는 선수 8명이 출전한 개인전 결승과 샌드박스 게이밍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은 팀전 결승이 진행됐다.
먼저 개인전 부문에서 1%에 불과한 승부예측 지지를 받았던 신예 박도현, 이재혁 선수가 괄목할 주행 실력을 뽐내면서 문호준을 포함한 쟁쟁한 우승 후보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예상 밖 분위기 속 펼쳐진 최종 라운드에서 이재혁이 박도현을 3:1로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카트라이더 리그 세대교체 가능성을 알렸다.
이어서 최정예 선수로 구성된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맞붙는 팀전 결승이 진행됐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는 양 팀이 승패를 주고받는 치열한 승부 끝에 샌드박스 게이밍이 승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 팀전 우승을 차지한 샌드박스 게이밍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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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우승팀 샌드박스 게이밍에 3,800만 원, 준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2,600만 원을 수여했다. 이어서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에게 500만 원, 준우승 박도현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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