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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누릴 수 있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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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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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홍보하고 숲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이 슬로건으로 내건 '내 곁의 숲, 우리 곁에 산림복지'처럼 국민생활과 밀접한 숲 이야기를 전달하며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단순히 기관의 소식과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산림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는 카드뉴스,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주목할 만한 콘텐츠는 '#당신은_지금_숲이_땡긴다'라는 제목의 시리즈다. 산림치유가 필요한 다양한 직업군과 도시인들의 일상을 짧은 만화로 담아내고, 각 상황에 적절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SNS 콘텐츠에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산림을 누릴 수 있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수목장림 소외계층 지원사업이나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등 산림복지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점이 그 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UCC 공모전 수상작 역시 마찬가지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숲'을 소개한 최우수상 작품은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숲이 지역 사회에 주는 의미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숲을 이용하는 국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라 더욱 진정성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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