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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제약] 늙을수록 음식물 소화가 중요한데…CJ제일제당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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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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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운 가을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몸의 대처능력이 떨어져서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저하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환절기에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나이 50이 넘었다면 체력 유지를 위해 무엇보다 소화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가 건강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이유는 영양소가 체내로 흡수돼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걸 먹어도 제대로 소화돼 영양소가 흡수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되면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노폐물이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결국 소화가 잘되는 것이 건강의 관건인데, 이때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소화 작용에는 치아로 음식물을 잘게 자르는 물리적 소화 작용이 있고, 소화효소에 의해 음식물이 분해되는 화학적 소화작용이 있다. 음식물의 영양소는 반드시 효소가 작용해야만 소화와 체내 흡수가 가능해진다. 탄수화물 분해에 필요한 '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에 필요한 '프로테아제'가 바로 그것이다. 소화효소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물질이지만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는 점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침 속 아밀라아제 함량은 20대의 효소량에 비해 3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소화효소가 충분해야 하는 이유는 비단 소화 자체가 잘되는 것에만 있지 않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크게 소화에 관장하는 소화효소와 그 밖의 신체 대사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사효소로 나뉜다. 체내 효소는 평생 생성되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하루에 만들어지는 효소는 소화와 대사에 나눠 쓰인다. 만약 소화효소가 부족해 소화 쪽으로 효소가 많이 쓰이게 되면 상대적으로 신체기능 유지에 필요한 대사효소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체내 소화효소를 의도적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효소는 흔히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무, 키위 등 생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효소를 충분히 보충할 만큼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효소를 따로 정제해 담은 효소전문식품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흔히 효소 제품으로 알고 있는 과일청 등 당절임 제품에는 실제로는 효소가 함유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효소는 발효균주가 식재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때 당 함량이 낮아야만 효소 생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과일청 같은 당절임 제품은 과일 고유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효과는 있지만 효소 섭취 목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안 되고 체력 저하가 걱정된다면 효소전문식품이 필요한 때다. 효소 제품을 고를 때는 효소 함량(효소역가)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는 소화효소 보충이 절실한 중·장년층을 위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효소 함량을 약 1.5배 더 늘린 고함량 효소 제품이다.

11월에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총 66명에게 푸짐한 경품(1등 다이슨청소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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