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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13일 부산·경남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2도, 거창 2도, 통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6도, 진주 16도, 거창 15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0.5~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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