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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부산소식]부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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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산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산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 기간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소진하고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로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단 본인 충전금 소진 및 13일 이전의 '잔액 0원' 내역으로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드 승인 문자 또는 문화누리 홈페이지 잔액 확인 내역 이미지를 저장한 이후 이미지와 필수 정보를 이메일, 네이버폼, 우편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부산문화누리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이주민 이동상담 실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5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이주민 이동상담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우르두어 등이다.

상담 내용은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사업장 변경, 의료, 체류 및 생활현장 상담 등이다.

◇동래구, 중고폰 무인 매입기 설치

부산 동래구는 휴대폰 자원을 재활용하고 ICT기술을 통한 공공부문의 자원 공유를 위해 구청 본관 1층 민원실에 '중고폰 무인 매입기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폰을 기기에 넣으면 3분 내 외관 상태와 성능을 점검해 인공지능 가격 산정 시스템을 통해 매입금액을 고객에게 제안한다.

고객이 판매에 동의하면 휴대전화 단말기는 기기가 수거하고, 대금은 최대 30분 이내 고객 계좌로 입금된다.

수거된 중고폰의 정보는 전문업체에서 삭제한 이후 보험사를 통한 삭제 인증서 발송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방지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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