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 연설에서 "미·중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매우 큰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높아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을 되돌리는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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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시장 기대보다 위압적인 트럼프 발언에 위안화와 동반해 원화 값이 하락했다"며 "116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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