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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뮤지엄 오브 컬러, 수능생 할인 이벤트 진행…수험표 지참시 5000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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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컬러 테마의 팝업 아트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가 2020학년도 수능생들과의 가벼운 만남을 추진한다.

13일 에스팩토리 측은 수능생을 대상으로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 입장권을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생들의 노고에 공감한다는 취지와 함께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예너 토룬(Yener Torun)’, 윤새롬, 아트놈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감각적인 전시회를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겠다는 주최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전자신문

사진=에스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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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뮤지엄 오브 컬러' 관람권을 수험표나 수시합격증 등을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5000원(기존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8000원)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뮤지엄 오브 컬러'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라는 스토리를 바탕에 두고 펼쳐지는 팝업 아트 전시회로,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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