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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현대건설, 2800억 규모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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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 도원 주상복합 신축사업 관련, 도원개발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금액은 28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38% 규모다.

조건부여서 책임준공을 이행할 경우 채무인수 의무가 소멸한다.

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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