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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2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도 2423억 원어치 매물을 출회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283억 원어치 매물을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이 각각 896억 원, 88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투신과 보험도 500억 원, 27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반면 은행은 홀로 2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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