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89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699.46대 1로 집계됐다. 총 공모주식수는 50만주로, 오는 14, 15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노터스는 100억원을 조달하게 됐다.
정인성 노터스 대표이사는 수요예측과 관련 "상장 후 공모 자금은 동물의약품 개발, 수의사 트레이닝 센터 건립 등 사업 고도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상장기업으로서 주주가치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노터스는 오는 27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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