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춥고 건조한 환절기 피부관리, 기초부터 바로세워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피부가 가장 고달픈 시기가 돌아왔다.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지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 난방과 찬 바람으로 건조함이 극도로 심해지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홍조, 좁쌀 여드름 등 여러 피부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30대 이후에는 신체 전반 노화가 시작되면서 피부의 탄력, 유수분 밸런스 등 기초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피부의 기본 바탕이 흔들리면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도 피부가 예민하고 크고 작은 피부질환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병원을 방문하여 일시적인 피부 질환 증상이나 손상 등을 치료해두는 것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노화와 손상을 막는 첫 번째 조건이다.

기본적인 치료와 관리 이후에는 피부의 기초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피부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물광주사, 스킨부스트 등을 시술하는 방법도 있다.

대구미의원 대구 본점 김민석 대표원장은 “피부의 기초체력은 적절한 유수분밸런스, 탄력, 피부자체의 적절한 볼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피부의 기초체력이 떨어지면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피부결이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얼굴선이 탄력있게 올라붙지 못해 잔주름이 생기고 얼굴 윤곽이 흐트러진다”고 덧붙였다.

최근 대구미의원은 이런 노화의 초기 증상들이 피부로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 Aura(광채), Balance(균형), Contour(윤곽)를 함께 케어할 수 있는 A.B.C주사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민석 원장은 “A.B.C 주사는 피부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새로운 스페셜 케어 비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구미 방문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A.B.C 주사 체험단을 진행한 결과, 체험단의 95% 이상이 ‘결과에 매우 만족’으로 응답했다.

대구미의원은 A.B.C 주사를 경험한 환자들의 긍정적인 후기와 성원에 힘입어 체험단 2차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끝으로 대구미 의원 김민석 원장은 “피부의 기초체력이 올라가면 안티에이징과 얼굴 윤곽 개선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평소에도 피부를 위한 케어가 꾸준히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투데이/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