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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한카드, 2019 KCSI 신용카드 부문 1위… 9년 연속 선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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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9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회원수 2,330만 명에 달하는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대 고객과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을 우선하고 고객에게 답을 찾는 ‘차별화된 Only 1’ 도약을 위해 초연결 경영을 위한 Deep Change의 전략방향 아래,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와 디지털 기반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담은 ‘Deep Dream 카드’는 발급수가 409만장을 돌파했다.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로부터 상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 ‘My SHOP’을 론칭,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2,330만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오퍼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극대화하여 마케팅 정보의 공유를 통해 고객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시선을 한층 높여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고객관점으로 새롭게 진화한 ‘신한PayFAN’은 2019년도 현재 12백만 회원이 가입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앱(APP)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다수의 고객과 다수의 기업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 이에 가치 있는 정보 공유와 스마트한 모바일 경제 생활 지원과 지속적으로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를 개선해 고객 이용 편의성 또한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중에서도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의 책자까지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근래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 측은 "올해에도 신한카드는 시대가 요구하는 금융의 역할을 먼저 고민하고 남보다 한발 앞서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우수 기술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업계 內 1등 카드사의 위상에 맞게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고객중심에 서서 ‘더 많은 가치’, ‘더 좋은 상품’, ‘더 나은 서비스’로 신한카드의 정성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하여 고객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대외적으로 국내 2대 평가기관으로부터 ‘한국서비스대상(명예의전당 헌정),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9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그간 펼쳐온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에 대한 공로로 18년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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