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 다시 서리가 내린다'는 뜻. 불가의 선문답에서 유래한 이 말은 '쓸데없는 참견이나 중복'이란 뜻이었으나 지금은 '좋지 않은 일이 겹쳐서 일어남'을 뜻한다. 비슷한 속담에 '이 아픈 날 콩밥 한다'가 있다.
<출전:景德傳燈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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