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K가스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주식 4만8493주를 879억원 상당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4%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45.5%가 된다. 회사 측은 "석유 및 LNG 복합터미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 자회사로 울산에서 석유 및 LNG 복합 터미널 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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