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광역정수장에서 열린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식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등 내빈들이 준공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고령군제공)2019.11.13/뉴스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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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3일 다산면 노곡리 광역정수장에서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는 2008년 1차 사업후 고령, 성주, 창녕, 달성군 등 주민 3만여명과 달성 1·2차, 다산지방산업단지 등 816만㎡산업단지에 용수를 공급해 왔다.
이날 2차사업 준공으로 하루 4만4000톤이던 정수량 시설 용량이 하루 6만6000톤으로 50% 늘었다.
또 취수장, 가압장이 증설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맑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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