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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반 제보] KLPGA 유명 여성 프로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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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여성 프로골퍼가 코치로 일하는 남편과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아내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30대 여성인 A씨는 2년 전 연애 기간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A씨는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순간부터 남편의 수상한 행동들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A씨의 의심은 아이를 낳고 결혼식을 올린 이후,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변 사람의 연이은 제보와 증거들을 마주한 겁니다.